내용
두번째 구매입니다~
목디스크가 있어서 침대생활을 못하고 바닥생화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 제품을 개발하신 오석관님이 앞서 개발하신 씨가드 제품들을 사용하고 나서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로세로 매트리스도 광고를 보고 처음 접했지만 기존에 사용중인 제품들이 너무 만족스러워 크게 의심하지 않고 구매를 했었습니다.
런칭 소식을 접하고 거의 바로 구매를 한 것 같은데, 한 2달정도 된것 같네요. 실제 사용후기를 간략하게 설명드려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옆사람의 뒤척임이 잘 느껴지지 않는다.
구매한 제품은 퀸사이즈로 목디스크를 앓고있는 저와 임신중인 아내가 같이 사용을 하고있습니다. 아내는 확실히 바닥보다 침대가 일어나기 훨씬 더 편안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광고처럼 옆사람이 일어나더라도 출렁임이 없어서 크게 이불이 움직이지 않으면 저는 깨지 않고 잘자는 편입니다.
2. 생각보다 단단한 탄성
제품이 무르지 않아요. 메모리폼이나 스프링 매트리스를 생각하면 차이가 큽니다. 지긋이 누르면 천천히 들어가지만 밀도가 높은 느낌이고 단단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만 이점 때문에 저는 오히려 더 만족스럽네요. 목과 허리가 좋지 않아서 너무 깊이 내려가는 매트리스들은 처음에는 너무 포근하고 편한데 결국 몇일이 못가서 허리가 아픕니다. 푹신하고 깊게 들어가는 매트리스가 자는동안 바르지 못한 자세로 오래 잠을 자게 방치를 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하지만 이 매트리스는 딱딱하다보니 오히려 허리와 경추를 잘 잡아주는 효과가 있는듯 하고 일어나서도 통증이 많이 없어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3. 왜 재구매를 했나?
곧 아기가 태어나는 분리수면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간간히 엄마와 아기가 잘 수도 있고 너무 푹신한 매트리스를 거르다보니 추가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4. 추천할만한가?
인스타에서 자꾸 광고가 나와서 좀 못미덥긴했는데 몇 달 동안 지금까지는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너무 푹신한 매트리스로 통증이나 숙면을 못취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매트리스 치고는 크게 비싸진 않으니 속는셈치고 한번 구매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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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닥터바르미
작성일 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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