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집에 사드렸습니다. 평생 바닥에서 얇은 요만 깔고 생활하시던 분이라서 이런거필요없다 하셨지만 목과 팔통증으로 병원을 다니고 계신데 차도가 없어서 도움이 될까 싶어서 오랜 검색을 통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요를 꺼내기가 힘드셨던 모양입니다.
그리고 무게감이 꽤 있었답니다.
패드의 색상이 베개처럼 흰색일 줄 알았는데 아이보리라서 살짝 놀랐네요.
패드는 생각보다 편하다고 하시는데
너무 푹신한거 아니냐고 ㅎㅎㅎ
그런데 자고 나니 팔이 좀 덜 아픈 것 같다하십니다.
베개도 뭐가 좋을지 몰라 두 종류 다 사드리고 토퍼까지 사드렀으니 차도가 있었으면 싶네요.
엄마가 사길 잘했다라는 평을 해주셔서
저희집 아이침대위에 쓸 토퍼도 추가로 주문했습니당.
좋은 제품 많이 부탁드려요.